안녕하세요. 또 자매 아범입니다.
또 아범, 또 어멈은 베트남 음식을 좋아합니다.
특히 빠삭빠삭 빵에 고기에 들어간 반미와 베트남 향이 나는 볶음밥을 좋아합니다.
베트남 쌀국수는 당연히 좋아합니다.
이번 방문은 체험단으로 왔지만, 사실 그전에 베트남 음식점 까몬이 생기고 한 달에 한 번식은 방문했었습니다.
가격도 저럼하고 아기들도 잘 먹어서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한번식 방문했던 식당 소개 드립니다.
포스팅 시작합니다 ~
상호: 까몬 천안신불당점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16:00~17:00 브레이크 타임
15:30,20:30 라스트 오더
주차장: 건물 지하 주차장 넓음
가게 인테리어
메뉴
메뉴입니다.
기본 쌀국수부터 등뼈 쌀국수, 매운 양지쌀국수,냉쌀국수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밥 종류는 씨푸드 프라이드 라이스, 씨푸드 에그누들
추가로 분짜, 짜조, 닭 날개 튀김, 닭 목살 튀김, 반미 샌드위치, 크림새우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이 베트남 여행 때 본 것 같아서 매우 정감 있었고
또 가족은 쌀국수, 까몬 볶음밥, 반미 샌드위치 주문했습니다.
그외에도 이 집은 분짜, 닭 목살 튀김도, 트림 새우도 별미입니다
음식
쌀국수는 숙주가 들어가고 쪽파 향의 가득 느껴지고요
국물도 정말 진하 고기들이 야들야들 정말 정말 식감 좋았습니다.
고추 넣어 드시면 매콤하게 한 그릇 뚝딱하실 수 있습니다.
까몬 볶음밥입니다.
계란은 살짝 반숙으로 주시고, 간장 양념 베이스로 다진 돼지고기가 들어간 볶음밥입니다. 밥도 살짝 볶아서 나와서 식감이 정말 좋고요
비벼서 아기들 주면 정말 잘 먹습니다.
오늘 제일 맛있었던 메뉴 반미입니다.
바게트를 반으로 갈라서 소스 넣고 각종 야채와 고기를 넣어서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인데, 바게트는 겉은 빠삭빠삭하고 안은 정말 부드럽습니다.
안에 들어 있는 기도 짭짤하게 맛있고 마지막으로 들어오는 쪽파향과 오이가 정말 조화롭게 맛있습니다.
쌀국수에 볶음밥까지 먹어서 배가 불렀지만, 반지가 너무 맛있어서 결국은 과식했습니다 ㅠㅠ
마무리
집 근처에 베트남 음식점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작년 여름쯤에 베트남 음식점 카몬이 생겨서 또 어멈이랑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는 식당입니다.
가게 인테리어나 메뉴파늘 보면 베트남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인상을 남겨주어 먹으면서 힐링 되고, 음식 또한 기본에 충실하고 다양한 메뉴까지 있어서 가족들끼리 가볍게 외식으로 먹기 딱 좋은 음식점입니다.